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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12일 2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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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원장은 이어 “기업 구조조정 결과 지난 한해동안 30대그룹 소속 계열사 중 277개사가 모기업에서 분리돼 분사됐다”면서 “앞으로 이들 분사화 기업과 모기업사이의부당지원행위에대해서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위원장은 또 “백화점의 과다한 경품경쟁이 계속될 경우 경품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경품고시제를 부활할 것을 검토중이다”고 덧붙였다.
〈송인수기자〉i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