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6월 15일 19시 1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에 따라 신세기통신 자본금은 6000억원에서 80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으며 증자과정에서 1,2대주주인 포철과 코오롱이 다른 주주들의 실권주를 인수해 얼마나 지분을 늘릴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4000만주로 액면가(주당 5000원)로 발행되며 신주 2.5%는 우리사주조합에게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 주식은 기존 주주들에게 지분 비율에 따라 배정된다.
〈김학진기자〉jean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