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200종목 42개 내달 11일부터 바뀐다

  • 입력 1999년 5월 26일 19시 37분


주가지수선물 및 옵션 거래대상 지수인 코스피(KOSPI)200 구성종목중 42개 종목이 다음달 11일부터 바뀐다.

증권거래소는 26일 제6차 선물옵션주가지수 운영위원회를 열고 삼천리 등 42개사를 코스피 200종목에서 탈락시키고 미래와사람 등 42개사를 새로 편입키로 했다.

새로 구성한 코스피 200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82.5%에 달한다. 신규편입종목과 탈락종목은 다음과 같다.

▽신규 편입종목〓미래와사람 SK증권 LG종합금융 삼화페인트 삼양통상 한국수출포장 한국쉘석유 디아이 덕성화학 빙그레 삼진제약 삼영전자 흥아타이어 이수화학 샘표식품 코리아써키트 서흥캅셀 율촌화학 대한알루미늄 신무림제지 새한정기 고려화학 케드콤 에넥스 태림포장 성안 SKC 계양전기 경인양행 대창공업 광전자 한국안전유리 동일제지 세원중공업 대원화성 한국포리올 SJM 미래산업 팬택 한국고덴시 케이씨텍 콤텍시스템

▽탈락종목〓삼천리 극동도시가스 서울도시가스 대한도시가스 경남기업 풍림산업 삼부토건 대호 두산건설 코오롱건설 한진건설 신화건설 태영 대한통운 LG상사 코오롱상사 SK상사 한진 동방 대우자동차판매 동양화재 대한화재 현대화재 신영증권 LG화재 동양증권 대한재보험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동부화재 전북은행 경남은행 한국종합기술금융 일동제약 신원제이엠씨 충남방적 한창 진도 한국컴퓨터 퍼시스 한국화인케미칼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