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신용대출한도, 이르면 7월부터 설정

이르면 7월부터 생명보험사들도 돈을 빌려가는 기업이나 개인별로 신용대출한도(크레디트라인)를 설정해 신용평가등급에 따라 대출규모를 결정하게 된다.

생명보험협회는 부실여신을 막고 신용대출을 늘리기 위해 18일 이같은 기준을 제시하고 각 생보사별로 여신관행개선안을 만들어 하반기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진기자〉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