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아부다비에 본부를 둔 국제석유투자회사(IPIC)가 현대정유 지분 50%(5억달러 상당)를 인수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현대정유 아부다비 지사측이 28일 밝혔다.
김성득(金星得) 아부다비 주재 한국대사도 두 회사가 조만간 인수협정에 정식조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서울의 현대정유 본사는 AFP통신의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강수진기자·두바이AFP연합〉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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