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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30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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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엔젤클럽의 창립은 벤처산업 전문투자자들이 모여 벤처기업과 일반기업에 대한 창업자금을 직접 투자하고 경영기법을 지원해 도내 벤처산업의 수준을 보다 높이기 위한 것.
엔젤클럽은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소규모 투자로 높은 수익도 보장한다. 또 매월 벤처기업 3∼5개가 참여하는 엔젤마트를 운영해 벤처기업과 투자자간에 만남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 경영 기술 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소규모 투자그룹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도 갖고 있다.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가 운영하는 엔젤클럽에는 도내 관계 학계 경제계 저명인사 79명이 창립위원으로 위촉돼 있다. 0331―236―8891
〈수원〓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