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 발광다이오드사업 分社

  • 입력 1998년 11월 24일 19시 04분


삼성전관(사장 손욱·孫郁)은 옥외전광판 등에 쓰이는 발광다이오드(LED)사업을 떼내 벤처기업 ‘빛샘’(사장 강만준·姜萬俊)으로 독립시켰다고 24일 발표했다.

대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물류관리 등 각 부문이 분사형태로 독립했지만 벤처기업으로 떨어져나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삼성측은 설명했다.

〈이영이기자〉yes2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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