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10일 밀레니엄버그 해결을 위해 ‘2000년문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책위원장에 박세용(朴世勇)현대종합상사사장, 부위원장에 김택호(金澤鎬)현대정보기술사장을 임명했다. 43개 계열사의 추진위원장은 각 사의 사장급 최고경영자가 맡기로 했다.
현대는 또 2000년문제 실무추진팀의 팀장으로 현대정보기술 손창근(孫昌根·제조사업본부장)상무를 임명했다.
〈김학진기자〉jean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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