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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F1 그랑프리」 국내서 본다…내년 10월 첫 대회
업데이트
2009-09-26 13:12
2009년 9월 26일 13시 12분
입력
1997-08-19 19:51
1997년 8월 19일 1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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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인 「포뮬러 원(F1)그랑프리」를 국내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문체부는 지난 5월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제출한 「F1 그랑프리 국내개최 신청」을 관련 부처와 협의한 끝에 승인키로 결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경주협회는 군산시 ㈜세풍월드와 공동으로 오는 98년10월17일부터 이틀간 군산 옥서면 세풍서키트랜드에서 F1그랑프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현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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