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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印尼 통산장관,국민차 합작 기아 점검 긴급방한
업데이트
2009-09-26 15:18
2009년 9월 26일 15시 18분
입력
1997-07-24 20:00
1997년 7월 24일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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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를 국민차사업 합작선으로 지정한 인도네시아 정부는 기아사태를 점검하기 위해 퉁키 아리위보워 통상산업부장관을 한국에 급파했다. 지난 22일 내한한 퉁키장관 일행은 24일 기아그룹 金善弘(김선홍)회장과 만났으며 기아자동차 아산만공장을 방문했다. 퉁키장관은 국민차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양국간 긴밀한 경제협력관계를 위해서라도 기아의 조기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기아측은 전했다. 〈이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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