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살리기 범국민운동연합」이 21일 발족, 활동을 시작했다.
공동체의식개혁국민운동협의회(공개협)는 이날 서울 맨하탄호텔에서 한국소비생활연구원과 사랑의 차 함께 타기 운동본부와 함께 기아살리기 범국민운동연합(대표 金知吉·김지길 목사)을 발족하고 △제일은행에 기아살리기 통장 개설 △기아자동차 구입 등 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개협은 『한국 YMCA연맹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등 모두 68개 단체에 후원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며 『오는 26일 참가 단체와 함께 기아살리기운동 발대식 및 기아살리기 국민후원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우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