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헝가리，５차 경제공동위 １０∼１３일 열려

한국과 헝가리는 10일부터 사흘간 부다페스트에서 5차 경제공동위를 열고 양국간 교역투자증진방안과 경제협력문제를 협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張萬淳대사(외교안보연구원 부원장)와 피터 발라스 헝가리 통산부 국제관계담당 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張대사는 이어 12일부터 이틀간 부카레스트에서 개최되는 1차 韓-루마니아 경제공동위에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