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유,「벙커C유 크래킹센터」 준공

  • 입력 1997년 4월 30일 19시 54분


쌍용정유(대표 金鮮東·김선동)는 30일 경남 울산시 온산공장에서 중질유분해 및 탈황시설 「벙커C유 크래킹센터」의 준공식을 갖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쌍용정유가 지난 93년부터 1조원을 투자해 건설한 이 시설은 저가의 고유황 벙커C유를 등 경유 및 저유황 벙커C유로 전환하는 첨단공정을 통해 하루 중질유분해 11만배럴, 탈황 6만5천배럴의 처리능력을 갖췄다. 〈울산〓이영이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