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박사」김순권교수,노벨상 추천 국회서 추진

입력 1997-01-10 20:24수정 2009-09-27 08:04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옥수수 박사」로 널리 알려진 慶北大 金順權교수(51)에 대한 노벨상 후보 추천작업이 국회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大邱를 방문 중인 신한국당 金德龍의원은 10일 "슈퍼옥수수를 개발해 아프리카의 식량난 해결에 크게 기여한 경북대 김순권교수의 노벨상 수상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후보 추천작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金의원은 이를 위해 국회 외무통일위원회와 통신과학기술 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서명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신한국당 李信範의원을 후보 추천대표로 선정해 추천마감 시한인 오는 29일 이전에 노르웨이 오슬로의 노벨상 본부에 파견, 관련자료를 제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金의원은 "역대 노벨상 수상자 가운데 밀 종자를 개량, 수상한 사람도 있어 옥수수를 개량, 아프리카의 식량난을 해결했던 김교수의 수상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