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44억5천만달러…韓銀자료

입력 1997-01-08 13:59수정 2009-09-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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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에 순유입된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44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2년 주식시장 개방이후 93년의 57억달러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6년중 외국인이 국내 주식투자를 위해 해외에서 들여온 자금은 1백24억1천만달러, 국내주식을 매각해 해외송금한 자금은 79억6천만달러에달했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 개방이후 96년까지 외국인주식투자자금 총유입액은 4백16억달러, 총유출액은 2백50억달러로 순유입액 누계는 1백66억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외국인 주식투자를 월별로 보면 외국인주식투자한도가 확대된 4월과 10월에 각각 17억1천만달러, 7억9천만달러가 순유입돼 연간 전체의 56.2%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계자금이 24억8천만달러로 전체의 55.8%를 차지했으며 영국계자금은 3억7천8백만달러(8.5%), 일본계자금은 3천8백만달러(0.9%)였다. 한편 작년 11월말 현재 외국인투자자의 국내주식보유잔액은 16조3천48억원에 달했으며 현행 외국인주식투자한도에 따른 추가투자 가능액은 10조1천9백5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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