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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自,베트남공장 가동…루마니아-우즈베크이어 올 세번째

입력 1996-10-31 20:23업데이트 2009-09-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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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洪權憙기자」 대우자동차가 3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비담코 자동차공장을 준공,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베트남의 레둑안 대통령과 한국측에서 金榮秀문화체육부장관 金宇中대우그룹회장 金泰球대우자동차회장 李種沂비담코사장과 임직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연간 씨에로승용차 2만대, 대형버스 2천대의 생산능력을 갖춘 이 공장은 올해 승용차 2천대, 내년에는 승용차와 버스 등 3천대를 생산, 베트남에 공급하고 라오스 등에 수출도 하게 된다. 대우자동차는 오는 2000년까지 연간 2백5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춰 세계 10대 자동차메이커에 진입한다는 「세계경영전략」을 추진중이다. 올들어서만 루마니아의 로대공장, 우즈베크의 우즈―대우오토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 공장가동에 들어갔으며 이로써 대우는 세계 9개국에서 승용차 45만8천대, 상용차 12만3천대 등 58만1천대의 자동차 현지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비담코는 대우와 베트남 국방부 산하 경제기술위원회가 65대35의 비율로 지난 94년 설립한 자본금 3천5백만달러 규모의 합작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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