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許文明기자」 무 배추 등 농산물 가격이 폭락세를 보이면서 소비자물가가 올들어 처음으로 하락했다.
30일 재정경제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10월중 소비자물가는 지난달보다 0.1%가 떨어져 올 1∼10월 전체로는 4.6%의 상승률을 보였다.
물가당국은 다음달에도 김장용 무와 배추, 사과 등 과채류 가격이 작황호조로 하락세를 유지하는 등 물가 여건이 크게 호전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4%선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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