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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까지 불륜 도구”…‘문어발 외도’ 남편 충격 행각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02 08:23
2025년 9월 2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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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아내의 반려견을 미끼로 여러 여자와 바람을 피운 남편의 ‘역대급 불륜 실화’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내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 코너는 의뢰인이 “집 안에 있던 강아지가 퇴근 후 돌아와 보니 감쪽같이 사라졌다”라고 탐정단을 찾아오면서 시작됐다.
추적 끝에 밝혀진 진실은 충격적이었다.
의뢰인의 시어머니가 “개 때문에 아이가 안 생기는 것 같다”라며 몰래 입양을 보낸 것이었다. 반려견은 가까스로 되찾았지만,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1년 후, 의뢰인은 “남편이 강아지에게 유독 잘하는 게 수상하다”라며 다시 탐정단을 찾았다.
탐정단의 조사 결과, 의뢰인의 남편이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며 관심을 보이는 여성들과 친분을 쌓았고, 급기야 불륜까지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
자신의 만행이 들통나자 의뢰인의 남편은 “당신이 부부관계를 거부해 외로워서 그랬다”라며 아내에게 책임을 떠넘기기까지 했다. 결국 두 사람은 반려견의 소유권을 두고 법정 싸움까지 벌이다 이혼에 이르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모델 송해나가 일일 탐정으로 출연했다.
송해나는 프로그램 MC인 래퍼 데프콘과의 ‘핑크빛 스캔들’에 대해 “오빠랑 케미가 좋아서 실제로 사귄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해명했다.
데프콘은 “요즘은 연애와 결혼을 마케팅으로 삼기도 하지만, 굳이 없는 걸 만들고 싶진 않다. 친구로서는 너무 좋지만 결혼을 한다면 ‘이혼숙려캠프’에 나갈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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