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즈, 가정의 달 맞아 자선행사 개최

사진제공=컴즈

취약계층 위해 DIY 책장 제작, 아동복지지설로 전달

IT 서비스 기업 컴즈㈜(대표 김지형)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취약계층을 위해 DIY 가구를 제작해 전달하는 자선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컴즈의 임직원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책장을 제작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제작된 가구들은 업체를 통해 아동복지시설로 전달됐다.

사진제공=컴즈

컴즈 관계자는 “컴즈는 매년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실행하겠다”고 전했다.

컴즈는 S/W 테스트와 개발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IT 서비스 기업으로 고용노동부 선정 올해의 강소기업, 구로구 일자리 창출 기업 등에 잇달아 선정됐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컴즈는 신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