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완성도를 높여주는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이건창호

국내 최고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전문 기업 이건창호가 고급 주거 공간의 기준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주거 공간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며 마감재로 고급 자재를 선호하는 수요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고성능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시장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이건창호는 주거 공간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성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프리미엄 창호 라인업으로 유명하다.

최근 이건창호는 국토부에서 발표한 ‘2023 공동주택 공시지가 순위’ 상위 랭크 10개 중 7개 현장에 자사의 창호 제품을 적용, 고급 주택 창호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건창호의 제품이 시공된 주요 현장으로는 1위인 더펜트하우스청담 외에도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파르크한남,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 상위 5위권 아파트가 모두 포함됐다.

5월에는 용산구 ‘아페르한강’과 ‘브라이튼한남’ 강남구의 ‘루카 831’의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아페르한강의 경우 모든 방마다 테라스를 배치해 한강과 용산공원의 전경을 특화했다.

이 밖에도 이건창호는 국내 하이엔드 주택의 시초인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비롯해 ‘삼성동 아이파크’ ‘목동 하이페리온’ 등 유명 고급 주택의 창호 수주를 수십 년간 성공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주거 공간에서 창호는 건축 자재 중 가장 먼저 고려되는 부분이다. 특히 고급 주택의 경우 단열 및 차음 등의 성능은 기본이고 탁 트인 경관을 누릴 수 있는 조망권 확보 또한 매우 중요하다. 이건창호의 주력 제품인 고성능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는 강한 내구성이 강점으로 초고층 건물이나 기후변화가 심한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성능과 알루미늄 소재의 한계를 극복한 높은 단열 성능을 가지고 있다. PVC 창호 대비 얇은 프레임과 다양한 마감재 적용이 가능해 고급 주택 및 건축물 시공 시에 특히 인기가 높다.

여기에 이건창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단열 유리인 ‘SUPER 진공유리’는 27.25㎜의 얇은 두께에도 260㎜의 콘크리트 외벽에 버금가는 뛰어난 단열 및 차음 성능을 보유해 실내를 더욱 안락하고 쾌적하게 조성한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이건창호만의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고급 건축 시장에서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성능과 디자인 모두 오랜 시간 동안 지속가능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