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닮은 전시장에서 가을맞이 고단열 창호 둘러보세요

LX하우시스
친환경 인테리어로 ‘녹색매장’ 인증
인근 아파트 평면도 적용한 전시장서
창호-바닥재-주방가구 등 볼 수 있어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강남에서 고객들이 창호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LX하우시스 제공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가을맞이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까운 인테리어 전시장인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를 방문해 보자. 백화점과 복합 쇼핑몰 등 전국 주요 상권에서 편하게 대형 인테리어 전시장을 만날 수 있다.

몰입도 높인 전시장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LX하우시스는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복합 쇼핑몰 등 주요 상권에서 토털 인테리어 전시장인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를 운영하고 있다.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는 연면적 약 660㎡(200평) 규모의 대형 리모델링 전시장으로 창호·바닥재·주방가구·벽지·도어 등 주요 제품이 적용된 주거 공간 타입 전시관부터 개별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볼 수 있는 자재 라이브러리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장이 위치한 지역의 인근 아파트 평면도를 적용한 모델하우스 공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근 지역 중·대형 아파트와 똑같은 구조로 꾸며 놓은 인테리어로 방문 고객들의 몰입도를 높인 점이 인기 요인이다.

또 자재 라이브러리에서는 전시 공간에 적용된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별 특장점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집을 꾸밀 때 예시로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별 공간도 마련돼 있다. 고객이 원하는 콘셉트에 따라 인테리어 자재부터 가구, 가전제품까지 조화를 이룬 구성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특히 LX하우시스의 직영 전시장 지인스퀘어는 지난 6월 ‘지인스퀘어 분당’과 ‘지인스퀘어 의정부’를 마지막으로 전국에서 운영 중인 곳 모두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가 선정하는 ‘녹색매장’으로 지정됐다.

녹색매장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방문 고객의 친환경적 소비 생활을 유도하고 녹색 제품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녹색 제품 품목 수, 환경친화적 매장 운영 등 종합적 평가를 거쳐 지정하는 매장이다. 국내 인테리어 전문 판매점 중 녹색매장으로 지정된 것은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가 올해 상반기 기준 유일하다.

그간 녹색매장은 주로 대형 마트나 백화점, 유기농 판매점 등을 중심으로 지정돼 왔으나 LX하우시스는 지인스퀘어 전시장을 통해 벽지, 바닥재 등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을 대거 선보이는 등 친환경 소비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전국 전시장이 녹색매장으로 지정됐다. LX하우시스는 고객 영업 최접점인 지인스퀘어 전시장을 앞세워 친환경 인테리어 수요를 정조준한다는 목표다.

고단열 창호 시리즈 ‘LX Z:IN 창호 수퍼세이브’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전경.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점차 기온이 떨어지고 있다. 지인스퀘어를 방문해 국내 대표 고단열 창호인 ‘LXZ:IN 창호 수퍼세이브’를 살펴보고 올겨울 따뜻한 인테리어를 준비해 보자.

최근 LX하우시스는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를 대표하는 고단열 창호 시리즈 LX Z:IN 창호 수퍼세이브의 리뉴얼 신제품을 선보였다.

수퍼세이브는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줄곧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내 창호 시장을 선도해 온 제품이다. 이번에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단열·기밀 등 창호의 기본 성능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 고객 편의성까지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리뉴얼된 수퍼세이브 창호는 기본형 수퍼세이브와 고급형 수퍼세이브 플러스 두 가지로 출시됐다. 기존의 수퍼세이브 3·5·7 등 세 가지에서 고객들이 창호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단순화한 것이다.

먼저, 기능 측면에서는 기본형과 고급형 모두 더블 로이 유리를 사용하고 창과 창이 겹치는 부분의 틈새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윈드 클로저’를 적용했다. 창호 성능의 기본인 단열과 차폐, 기밀 성능을 강화해 이중창으로 설치 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만족한다.

디자인에서도 창호 내부 프레임 우드 패턴, 검정 색상 및 알루미늄 레일, 고급 금속 소재 ‘프리마’ 핸들 적용 등으로 기존보다 세밀한 부분의 디자인까지 신경 쓰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고급형인 수퍼세이브 플러스는 프레임 안쪽의 흰색 노출면을 모두 우드 무늬로 마감하고 알루미늄 레일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 구현은 물론 더 부드럽게 창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철재 대신 유리 난간대를 적용해 훨씬 깨끗하고 탁 트인 조망도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리뉴얼된 수퍼세이브 창호는 고객의 사용 편의성도 더욱 높였다. 창호 핸들(손잡이)에 잠금 상태가 표시되는 잠금 표시 기능을 적용했으며 NFC(근거리무선통신) 스티커를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태그하면 제품 정보 및 사용법, AS 접수, 셀프 조치 방법까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