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자체가 여행의 목적지가 되는 ‘데스티네이션 호텔(Destination hotel)’ 이 동남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데스티네이션 호텔은 고급스러운 시설과 서비스 등을 누리는 공간인 호텔이 여행의 중심이 되고, 부수적으로 주변 관광 명소를 즐기는 트렌드를 가리킨다. 특히 국가보다 는 특정 테마를 내세운 해외 호텔을 더 선호하는 현상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도드라지게 나타나고 있다. 태국의 ‘137 필라스 스위트 & 레지던스 방콕’은 예술 및 문화 여행을 테마로 내세운 데스티네이션 호텔로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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