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에는 보헤미안 감성을 담은 리조트룩이 떠오를 예정이다. 햇빛에 바랜 듯한 색상이나 플로럴 프린트, 수공예 자수, 크로셰 니트와 함께 스트라이프/체크 패턴, 테리 소재 등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완성한다.다양한 스포츠에서 가져온 디테일들도 눈여겨볼만 하다. 스포츠와 야외활동이 더해진 패션이 인기를 얻으면서 휴가지 스타일링에도 활력을 더해준다.
한여름에도 ‘니트’로 편안하고 여유롭게!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지닌 니트 아이템이 뜨거운 여름에도 사랑받을 전망이다. 몇 년간 계속된 코티지코어(cottagecore, 전원 속 슬로우 라이프를 추구하는 문화)의 영향으로 크로셰(crochet, 코바늘 뜨개질) 니트가 강세다.
코텔로는 도심과 휴양지에서 두루 활용하기 좋은 니트 상품들을 출시했다. 성긴 짜임의 크로셰 조직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세일러 칼라 니트 풀오버, 라벤더/스카이 블루 등 여성스러운 색감이 적용된 크로셰 니트 카디건을 플리츠 스커트나 쇼츠 등 다양한 하의와 조합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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