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주당 면모 공개…“축제는 취해서 가야 제 맛”

  • 뉴시스
  • 입력 2023년 6월 8일 0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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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에 출연한 개그맨 김지민이 ‘주당’ 면모를 드러낸다.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62회는 ‘세계의 페스티벌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희극인 김지민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투아니아에서 4월 1일 만우절에 단 하루만 생기는 ‘우주피스 공화국’을 소개할 예정이다. 꽃언니는 홀로코스트 이후 버려진 지역에 예술가들이 생명을 불어넣어 만든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공화국, 우주피스 공화국에 일일 입국한다. 입국 심사대부터 하루만 사용한 가능한 지폐, 다양한 언어로 해석된 우주피스 공화국 헌법까지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우주피스 공화국 내에는 24시간 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는 맥주 수도꼭지가 있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또 김지민이 남다른 애주가 모습을 드러내 이목이 집중된다. “축제는 취해서 가야 제 맛”이라던 김지민은 이에 더해 소량의 알코올이 들어가는 전통 음료 시음 중에는 “알코올은 많이 섞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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