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마을 찾은 백일섭, 72세 막내 계인에게 무슨 일이?

‘회장님네 사람들’에 특급 게스트가 출연한다.

20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부터 ‘꽃보다 할배’까지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하는 백일섭이 전원마을을 깜짝 방문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 백일섭은 “맨입으로 앉혀놓냐? 마실 걸 주던지”라고 이계인에게 호통을 친다. “계인아 뭐 만든다면서 가만히 있으면 어떡하니”라며 잔소리까지 더해 전원마을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큰형님 백일섭의 등장으로 졸지에 막내가 된 72세 이계인의 손님맞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