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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오’ 베트남서도 통했다…역대 韓영화 개봉주 최고 스코어
뉴스1
입력
2022-09-28 11:00
2022년 9월 28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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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오 포스터
영화 ‘육사오’가 베트남에서도 통했다. 역대 베트남 개봉 한국영화 중 개봉주 최고 스코어 기록을 세웠다.
‘육사오’는 지난 23일 베트남에서 개봉한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일부터 상영 횟수의 절대적인 열세에도 태국영화 ‘러브 데스티니’,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를 제쳤고 지난 25일까지 누적관객수 30만명을 달성했다.
‘육사오’의 25일까지 박스오피스 매출은 115만달러로, 이는 베트남에서 개봉한 역대 한국영화 중 개봉주 최고 스코어에 해당된다. 이 같은 추세라면 역대 베트남 개봉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등극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육사오’의 베트남 배급을 맡은 CJ HK 엔터테인먼트 정태선 법인장은 “‘육사오’의 큰 웃음과 감동 코드가 베트남 정서에도 잘 맞은 점이 베트남 배급의 성공 포인트”라고 밝혔다.
한편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원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으로, 입소문의 힘으로 국내에서도 2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오는 30일 대만에서도 개봉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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