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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독도방어 훈련 항의에…서경덕 “감히 딴지를…명백한 내정간섭”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01 09:17
2022년 8월 1일 09시 17분
입력
2022-08-01 09:16
2022년 8월 1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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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과 해경의 독도방어 훈련에 딴지를 거는 일본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강하게 비판했다.
서 교수는 7월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군과 해경의 독도방어 훈련에 대해 항의한 일본 외무성과 현지 언론 보도에 대해 “이는 명백한 내정간섭”이라며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우리의 영토를 지키기 위한 훈련을 진행하는데, 어디 감히 딴지를 건다는 말인가”라며 비판했다.
7월29일 한국 해군과 해경은 항공기 출동 없이 해군 함정 등만 동원한 가운데 소규모로 독도방어훈련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일본 외무성은 한국 정부에 “훈련을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 매우 유감”이라고 항의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특히 교도통신은 “5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 훈련이 실시됐다”며 “이번에 규모를 축소한 것은 일본을 과도하게 자극하지 않으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 교수는 “일본 정부는 매년 두 차례 실시하는 한국군의 독도방어 훈련에 대해 매번 항의하며 중단을 요구해 왔다”며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더욱더 강경한 대응을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영토 수호’는 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사안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국민은 독도를 더 많이 방문하여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만 할 때”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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