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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문화

개성은 더하고 유해성 빼고… 아티스트 한정판 에디션 출시

입력 2022-03-17 03:00업데이트 2022-03-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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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 슬림’
극도의 간결함으로 본질에 집중
댄서-일러스트레이터 등과 협업
다채로운 아티스트 에디션 선봬
‘한정판’은 소비자를 설레게 만드는 단어다. 2022년 범띠해 트렌드로 지목된 ‘득템력’은 바로 돈만으로 살 수 없는 희소 상품의 인기를 시사한다. 특별한 의미를 담아 제작된 한정판 운동화, 의류, 굿즈는 쉽게 구할 수 없어 희소 가치가 있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가 시도하고 있는 콜라보 한정판 제품들은 추첨을 통해 판매되기도 하고, 가치가 더해져 ‘리셀’ 시장에서도 주목받는다.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으로 트렌디하게

BAT의 새로운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 슬림’은 ‘모든 것을 슬림하게’라는 콘셉트로 혁신적인 전자담배 기술을 매력적인 디자인에 담아 출시됐다.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글로(glo)’ 출시 후 5년 동안 총 네 차례의 크고 작은 변화 끝에 최신 흡연 소비자 트렌드의 변화에 발 맞춰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새롭게 이끌어 나갈 디자인을 선보인 셈이다.

글로 프로 슬림은 간편한 일상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성인 흡연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춰 ‘극도의 간결함’을 모티브로 본질에 집중한 미니멀한 디자인을 지향했다. 1.5cm의 얇아진 디바이스 폭,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하는 라운드 엣지(Edge), 74g의 가벼운 무게 등을 구현해 휴대성을 대폭 향상했다. 특히, 글로 프로 슬림의 가장 큰 변화는 휴대성이다. 기존의 글로가 다양한 편의 기능에도 불구하고 가졌던 휴대의 불편함이 이번 글로 프로 슬림에서는 완벽히 개선됐다.

자유롭고 당당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글로 프로 슬림은 20∼30대 흡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개성있는 한정판 에디션으로 한층 더 스타일리시해졌다.

지난달 공개된 댄서 제이블랙과 일러스트레이터 배즈본(BAZBON)의 첫 콜라보 한정판 스킨은 그야말로 최근 트렌디한 요소가 집약된 ‘힙한’ 제품이다. 글로 프로 슬림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낸 ‘나답게 #즐거움을부스트’ 캠페인으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자유롭고 당당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기기 스킨과 패키지 슬리브에 녹였다.

첫 선을 보인 아티스트 에디션은 제이블랙의 모습을 형상화한 일러스트, 배즈본의 개성이 잔뜩 묻어난 디자인으로 2주 만에 조기 완판 됐다. 예상을 뛰어넘는 큰 관심은 화이트 색상의 글로 프로 슬림에 일러스트레이터 성낙진 작가와 온주완 배우가 협업한 두 번째 에디션에도 이어지며 완판 됐다.

마지막으로 BAT로스만스는 샘바이펜을 주인공으로 한 ‘나답게#즐거움을부스트’ 캠페인 영상과 한정판 에디션을 공개한다. 이번 에디션은 익살스러운 폭탄 캐릭터와 볼드한 텍스트디자인을 적용했다. 글로 프로 슬림의 심플하고 슬림한 이미지에 작가 특유의 색을 입혀 강렬한 즐거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첫번째 이어 두번째 아티스트 에디션까지 조기 완판되며 마지막 에디션도 앞당겨 출시하게 됐다”며, “글로 프로 슬림 기기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보다 다채롭고 매력적인 아티스트 에디션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1년 담배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4억4000만 갑으로 전년보다 약 17% 증가한 6000만 갑이 더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5년 전 등장한 궐련형 전자담배는 연초 담배가 전부였던 흡연 시장에 판도를 바꿔 놓고 있다. 연초 담배 대비 유해성을 낮춘 궐련형 전자담배가 트렌디한 흡연 소비자들에 어필하며 더 큰 호응을 얻어나갈지 주목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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