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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문화

[책의 향기/밑줄 긋기]나는 첫 문장을 기다렸다

입력 2022-02-19 03:00업데이트 2022-02-19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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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지음·마음의 숲
하나하나의 돌마다 오랜 시간이 숨 쉬고 있고, 갖은 풍상이 들어 있고, 고독과 견딤이 함께 있다. 그러므로 돌은 우리 인간의 초상이기도 할 터이다. 개개의 인격들이 모여 더 큰 범위의 모임과 관계를 만들어 가듯이 개개의 돌들도 모여 원담을 이루고, 잣성을 완성하고, 집담과 밭담이 되는 것이다.

자연과의 만남에서 시를 찾는 서정시인 문태준의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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