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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문화

사이판 여행 후 귀국 여행객은 의무격리 안한다…최초 트래블 버블 체결지

입력 2021-12-02 15:28업데이트 2021-12-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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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마나가하섬.(제주항공 제공)© 뉴스1
정부가 지난 1일 발표한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한 10일 의무격리 지침에서 한국과 최초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협정지인 북마리아나 제도의 여행객은 제외된다.

마리아나관광청은 2일 트래블 버블 협정을 이용해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사이판, 티니안, 로타) 방문 후 귀국하는 여행객에 대해선 10일간의 의무격리를 적용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이판 국적 입국객과 한국인 교민 등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관광청은 “이는 7월1일부터 시행된 트래블 버블 체결의 배경이기도 했던, 북마리아나 제도의 방역체계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내려진 결정”이라며 “단, 귀국 직후 방역지침은 오미크론 확산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정부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국내에서도 확인되면서 3일부터 2주간 모든 국가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라도 10일간 의무격리 지침을 적용하기로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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