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크림 리큐어 ‘베일리스’ 이색 협업 메뉴 한정 판매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9월 3일 15시 24분


코멘트

디저트 카페·바 브랜드와 협업
칵테일부터 커피·디저트까지
이색 메뉴 앞세워 젊은 세대 공략

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판매 1위 리큐어 브랜드 베일리스가 국내 젊은 세대 인기 디지트 카페 및 바(bar) 브랜드와 협업해 이색 메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베일리스는 아이리시 위스키와 아일랜드산 크림, 바닐라가 조합된 세계 최초 크림 리큐어다. 부드럽고 달콤한 초컬릿 향이 특징으로 칵테일이나 디저트 레시피로 활용된다.

이번에 협업을 통해 이색 메뉴를 선보이는 카페와 바 브랜드는 도넛 브랜드 ‘모어딥도넛’과 아이스크림 브랜드 ‘녹기전에’, 커피 브랜드 ‘엘리먼트커피바’, 바 ‘몰티드’, ‘바티크’ 등이다. 협업 메뉴는 베일리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기본 메뉴부터 색다른 궁합을 맛볼 수 있는 특별 메뉴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고 한다. 베일리스 협업 메뉴는 각 매장에서 이달 말까지 한정 기간 판매된다.

모어딥도넛에서는 베일리스 밀크 도넛과 베일리스 민트 도넛을 선보인다. 젤라또 브랜드 녹기전에는 베일리스 밀크와 베일리스 블랙, 베일리스 브라우니, 베일리스 쑥 등 총 4가지 베일리스 젤라또를 판매한다. 엘리먼트커피바에는 베일리스 라떼와 베일리스 코코넛 라떼, 베일리스 티라미수 등이 있다. 몰티드와 바티크는 사과와 시나몬, 베일리스를 조합한 칵테일 베일리스 아이리쉬 애플케이크와 허브, 민트, 커피향 등이 더해진 칵테일 베일리스 바텐더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조유민 디아지오코리아 베일리스 브랜드 담당자는 “베일리스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소비자들이 칵테일부터 달콤한 디저트까지 베일리스를 활용한 메뉴를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