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 메이트’, 김정은 MC 출격…첫 관찰예능 도전

  • 뉴시스
  • 입력 2021년 9월 1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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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새 추석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가 역대급 출연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1일 MBC 파일럿 ‘호적 메이트’는 배우 김정은, 딘딘, 츄, 허재, 허웅. 허훈, 배우 이지훈 등이 출연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2회에 걸쳐 방송될 MBC 새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는 태어나보니 호적 메이트가 된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MBC ‘호적 메이트’는 이경규-김정은-딘딘-츄, 초특급 MC 4인방이 관찰자로 참여해 스타와 가족의 일상생활을 재치 있는 입담을 곁들여 시청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예능 대부 이경규와 MC로 다년간 활약했던 팔방미인 배우 김정은이 ‘호적 메이트’의 메인MC로서 어떤 입담 케미를 뽐낼지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정은은 플루티스트 동생을 공개하며, 동생과 첫 관찰예능에 나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꾸밈없는 털털한 모습에도 김정은 자매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끄는 바, 그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함을 자극하고 있다.

스튜디오에서 MC로도 활약한 김정은은 이경규와의 입담 티키타카로 촬영장을 폭소만발로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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