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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코리아, 모래 활용 증강현실 어트랙션 ‘레고 트레져 헌트’ 공개

입력 2021-08-30 19:10업데이트 2021-08-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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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내년 봄 개장 예정
레고랜드 테마파크 준공 마무리 단계
섬에 조성되는 세계 최초 레고랜드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는 내년 봄 개장을 앞둔 국내 최초 레고랜드 테마파크에 설치될 증강현실(AR) 기술 기반 어트랙션 ‘레고 트레져 헌트’를 30일 공개했다.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국내에 처음 조성되는 글로벌 테마파크로 다채로운 어트랙션과 콘텐츠가 방문객을 맞을 전망이다.

레고 트레져 헌트는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내 7개 구역 중 하나인 ‘해적의 바다(Pirates Shore)’에 들어서는 게임형 AR 어트랙션이다. 실제 모래를 펼쳐놓은 테이블 위에 증강현실로 화려한 바다가 구현된다. 증강현실로 구현된 테이블 속에서 해적선과 섬 등을 이용해 보물을 찾아 획득하는 방식이다. 바다에서는 보물찾기를 어렵게 만드는 폭풍이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한다.
플레이어는 모래 높낮이를 이용해 직접 섬을 만들거나 바닷길을 만들어 해적선 경로를 변경할 수 있다. 모래를 파헤치거나 쌓아 올리는 동작을 하면 인터랙티브 AR 기술이 해당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지형에 반영한다. 이러한 기술 원리를 이용해 모래섬으로 다른 참가자의 해적선을 가로 막거나 자신의 해적선을 보물이 있는 장소로 유도하면서 보물찾기 게임을 즐기게 된다고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관계자는 설명했다. 어트랙션에 사용된 모래는 손에 잘 달라붙지 않아 어린이들이 쉽고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레고 트레져 헌트는 리조트 내 설치작업이 마무리된 상태로 현재 시운전과 안전성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내년 리조트 개장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천혜의 자연이 펼쳐진 강원도 춘천 중도에 조성된다. 섬에 들어서는 첫 레고랜드로 가장 아름다운 레고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측 전했다. 지난 2월부터 공사가 진행 중인 레고랜드호텔과 준공 마무리 단계인 레고랜드 테마파크 구역은 모두 내년 완성된 모습이 공개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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