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김동욱 주연 ‘너는 나의 봄’, 7월5일 첫방

뉴시스 입력 2021-06-01 13:50수정 2021-06-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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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이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7월5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31일, ‘너는 나의 봄’은 30초 분량 1차 티저 영상을 처음 선보였다.

1차 티저 영상은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음악을 배경으로 화창한 햇살 아래에 노란 원피스를 입은 서현진이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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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에 심취한 채 손바닥으로 쏟아지는 햇살을 가린다. 사뿐사뿐한 발걸음으로 꽃송이에 다가가 향기를 맡는 등 한껏 행복함을 드러낸다.

이때 흐뭇한 표정의 김동욱이 꽃에 집중하고 있는 서현진 뒤로 나타나 이어폰 한쪽을 슬며시 빼낸다. 놀란 서현진이 당황하던 순간, 이어폰에서는 트로트 운율이 쏟아지고, 김동욱은 “저런”이라는 탄식을 터트린다.

이내 흥에 취한 서현진과 김동욱이 범상치 않은 반전 댄스 삼매경을 선보이는 가운데, 한바탕 웃음과 함께 두 손을 맞잡은 두 사람 위로 “어른 아이들의 힐링 로맨스”라는 멘트가 울린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1차 티저 영상에서는 ‘너는 나의 봄’의 여러 색깔 중 즐겁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색을 담았다”고 전했다.

‘너는 나의 봄’은 tvN ‘풍선껌’에서 감수성 짙은 대사를 펼쳐낸 이미나 작가와 SBS ‘더 킹-영원의 군주’,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정지현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서현진·김동욱·윤박·남규리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서현진은 어린 시절 잠시 머물렀던 강릉의 한 여관을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며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가 된 인물 ‘강다정’ 역을 맡았다. 김동욱은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사람들을 사는 것처럼 살 수 있게,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고 싶게 만들어 주기 위해 정신과 의사가 된 ‘주영도’로 분한다.

윤박은 어느 날 갑자기 강다정 앞에 나타나 마치 ‘강다정 사용설명서’를 읽은 듯 다정의 마음을 힘차게 두드리는 투자사 대표 ‘채준’ 역을 소화한다. 남규리는 사랑했던 남자친구이자 매니저에게 나쁘게 그리고 아프게 이용당한 뒤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 배우 ‘안가영’ 역으로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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