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박정민, 이번엔 4차원 수학 천재…“어떤 역할도 잘 해내”

뉴스1 입력 2021-04-21 14:27수정 2021-04-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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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적’ 스틸 컷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의 박정민이 마을에 기차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목표인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역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서번트증후군 피아노 천재, ‘사바하’ 미스터리 정비공,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트랜스젠더 등 매 작품 장르를 불문하고 독보적인 개성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은 배우 박정민은 이번 영화에서는 현실 바보 4차원 수학 천재 준경으로 분해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상한 두뇌를 가진 수학 천재이지만 현실에서는 허당미를 발산하는 준경은 기찻길만 있고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을 세우고자 엉뚱하고도 기발한 방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물이다. 특히 박정민은 실패 속에서도 꿈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준경 캐릭터를 특유의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낸 것은 물론, 각고의 노력을 걸쳐 경상북도 봉화 지역 사투리를 완벽 구사해 한층 친근하면서도 특별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이장훈 감독은 박정민에 대해 “꼭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던 배우였고, 어떤 역할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라고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감독의 기대처럼 박정민은 비범함과 현실 바보 사이를 오고 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기분 좋은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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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적’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인다.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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