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였다 떼었다 내 맘대로! ‘모듈 침대’ 하나면 침실 인테리어 쉬워진다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19일 03시 00분


코멘트

[집愛 살다]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 AR앱 ‘에이스룸’.
에이스침대 AR앱 ‘에이스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집의 새로운 역할이 부각되면서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맞는 가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에이스침대가 내 마음대로 조립 혹은 배치가 가능해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적절히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는 ‘모듈 가구’를 소개했다.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잡은 모듈형 침대

다도(DADO).
다도(DADO).
모듈형 침대 ‘다도(DADO)’는 사각형을 모티브로 심플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싱글(SS), 더블(DD), 라지퀸(LQ) 총 3가지 사이즈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사이즈와 수량을 다양하게 구성해 배치할 수 있다. 수면 습관이 다른 신혼부부의 숙면을 위해 싱글 사이즈를 두 개 붙인 트윈형으로 사용하거나 싱글과 라지퀸을 붙여 패밀리형으로 사용하다가 자녀가 성장하면 싱글 침대를 분리해줄 수 있다.

헤드보드가 63mm로 슬림해 좁은 침실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액체를 흡수하지 않는 발수코팅 패브릭을 사용해 관리가 수월하다. 2021년 트렌드 컬러인 ‘얼티메이트 그레이’ 톤이 적용됐으며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차분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편안하게, 오래오래… 숙면을 위한 매트리스

하이브리드 테크 Ⅶ.
하이브리드 테크 Ⅶ.
‘하이브리드 테크 Ⅶ’와 ‘하이브리드 테크 RED’ 라인은 작년 한 해 에이스침대 제품 중 가장 사랑받은 매트리스로 꼽혔다.

하이브리드 테크 매트리스에는 세계적인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전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한 개의 스프링이 연결형과 독립형의 장점을 모두 제공해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수면을 제공해준다. 스프링으로 매트리스의 수명 자체를 늘렸을 뿐만 아니라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현상을 개선했다.

내 취향에 맞는 침대와 매트리스를 골랐다면 이제 우리집에 어떤 식으로 배치할지를 고민할 차례다. 에이스침대가 제공하는 ‘에이스룸’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하면 우리집 침실에 원하는 침대를 가상으로 들여놓을 수 있다. 에이스룸은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가상의 침대 배치 앱으로 프레임 컬러부터 사이즈, 매트리스 종류까지 선택해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다.

또 ‘홈디자인’ 기능을 통해 9만 가지의 아파트 도면 위에 가상으로 제품을 놓아볼 수도 있다. 지도에서 원하는 아파트의 도면을 선택해 제품을 자유롭게 배치한 뒤 ‘방보기’ 버튼을 누르면 꾸며 놓은 방에 실제로 들어온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집愛 살다#집#인테리어#가구#에이스침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