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출판사 나무의마음은 전날부터 김제동의 신간 ‘질문이 답이되는 순간’의 예약판매를 진행중이다. 정식 출간일은 오는 25일이다.
이 책은 김제동이 물리·건축·천문·경제·대중문화 등의 전문가 7인을 만나 다양한 주제에 관해 질문하고 들은 답변을 정리했다.

또 “우리 다시 괜찮아질 수 있을까”, “제주 독자 이효리·서울 독자 유재석 꼼꼼히 읽고 적극 추천”이라는 문구도 적혀있다.
전문가 7인은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건축가 유현준 교수,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 경제전문가 이원재 대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대중문화전문가 김창남 교수다.
앞서 김제동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강연에서 회당 1000만 원대의 고액 강연료를 받았다는 논란에 지난 2019년 휩싸였고, 이후 방송 활동 등을 중단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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