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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아들 안고 시크한 엄마 포스…“독박육아 정신 없네요”
뉴스1
업데이트
2021-01-21 17:48
2021년 1월 21일 17시 48분
입력
2021-01-21 17:47
2021년 1월 21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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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모델 출신 배우 양미라가 “독박육아 중”이라며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양미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오늘부터 친정 엄마 없이 독박육아라 정신이 없네요”라며 아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거울 앞에서 아들을 품에 안은 채 포즈를 취했다. 모자를 눌러쓴 캐주얼한 의상을 입었지만 모델 특유의 시크한 맵시가 돋보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 정신욱씨와 4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6월 득남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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