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 다른 촬영 가기 전에 저녁을 먹으러 오랜만에 곱창집에 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용히 먹고 있는데 어느 손님이 두 테이블인데 모르는 척하고 있겠다고 주인분에게 사정을 너무나도 즐겁고 당당하게 말한다”며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위반하려는 손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은혜는 “여럿이 함께 모여서 먹지 못하는 손님들보다 더 힘들고 속상한 건 그 손님을 받지 못하는 주인분일 텐데. 우리 스스로 먼저 조심하고 주인분들을 위로하고 지켜드리면 좋겠다. 힘내세요. 아까 정말 멋지셨어요”라고 식당 사장을 응원했다.
한편 박은혜는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와 SBS FiL 예능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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