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이 다른 빔 프로젝터, 삼성 더 프리미어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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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여성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생활가전 부문 빔 프로젝터
영화관보다 좋은 우리집 ‘안방 1열’




코로나 19로 인해 영화관 가기마저 망설여지는 요즘, 홈시네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홈시네마는 극장의 대안이 아니라 영화관보다 더 몰입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대형 디스플레이나 오디오 등 각종 설비가 없어도 뛰어난 성능의 빔 프로젝터만 있으면 집안에서도 극장 같은 대화면과 풍성한 음향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삼성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는 완벽한 홈시네마를 위해 필요한 프리미엄 성능을 모두 갖춘 빔 프로젝터다. 최대 3.3m의 초대형 화면에 트리플 레이저로 완성한 4K 초고화질, 풍성한 서라운드 사운드까지 갖춰 ‘안방 1열’을 매일 만석으로 채워 준다.

3.3m 초대형 스크린이 선사하는 완벽한 몰입감



홈시네마의 필수 요소는 벽면을 가득 채우는 초대형 화면이다. 더 프리미어는 최대 3.3m까지 화면을 확장할 수 있어 영화부터 게임, 스포츠 경기, 홈트레이닝 등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설치도 간편해 어디든 놓고 전원만 연결하면 순식간에 극장이 된다. 더 프리미어는 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해 벽과 반 뼘(11cm) 거리만 있으면 어디서든 대화면 홈시네마를 완성해준다. 화면의 크기는 벽과 빔 프로젝터의 거리에 따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고 손쉽게 이동이 가능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시청이 끝난 후에는 전원만 끄면 초대형 스크린이 단번에 사라지며 화면이 있던 공간을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다. 제품 자체도 가볍고 컴팩트해 셋톱박스, 게임기 등 주변 기기와 함께 두고 쓰기 좋다.

4K 초고화질의 압도적 선명함

기존에는 빔 프로젝터로 영상을 보면 화면이 큰 대신 화질이나 색감이 선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더 프리미어는 삼성전자의 고화질 기술을 적용해 화면이 커져도 4K 초고화질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적색, 녹색, 청색의 각각 다른 레이저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로 풍부한 색감도 함께 선사한다.

빔 프로젝터로 투사한 화면은 주변 조도에 영향을 받기 쉬운 만큼 밝기도 중요하다. 더 프리미어는 최대 28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지원해 빛이 완전히 차단되지 않은 환경에서도 형체와 색감을 또렷하게 표현한다. 이는 2800개의 촛불을 동시에 켠 것과 같은 밝기로 일반적인 극장의 4배에 달하는 수치다.

더 프리미어는 HDR10+와 필름메이커 모드 인증도 공식 획득해 콘텐츠에 따라 최적화된 시청 경험을 할 수 있다. HDR10+ 기능으로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고화질 콘텐츠를 실제 눈으로 보는 것처럼 현실감 있게 볼 수 있고, 필름메이커 모드와 200만:1 명암비를 지원해 원작자가 의도한 그대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4.2채널 40W의 풍성한 사운드



초대형·초고화질에 생생한 음향이 더해지면 영상의 감동은 배가된다. 더 프리미어는 강력한 내장 우퍼가 적용된 4.2채널의 올인원 스피커를 갖춰 40W에 달하는 사운드로 공간을 채운다.

고음을 담당하는 2개의 트위터와 저음 담당의 2개의 우퍼도 내장돼있어 입체감 있는 음향을 선사한다. 삼성전자의 독자 기술로 완성한 어쿠스틱 빔은 총 44개의 사운드 홀을 통해 소리를 증폭해주는 원리로 깊이 있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완성한다. 효과음이 중요한 액션 영화부터 콘서트 영상, 현장감 있는 스포츠 경기 등을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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