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노하우로 만든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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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chen Info] 공간, 소음, 관리, 편리의 혁신을 이루다!

초소형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위생, 관리, 소음, 편의를 강화한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초소형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위생, 관리, 소음, 편의를 강화한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공간, 소음, 관리, 편리의 혁신을 이룬 ‘아이콘(icon) 정수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소비자가 정수기에 바라는 니즈를 모두 담았으며, 초소형 사이즈까지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방 활용도 높은 초소형 사이즈 & 저소음 국제 인증 마크 획득

‘아이콘 정수기’는 가로 18cm, 세로 38.5cm. 폭 34c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주방을 한결 더 여유롭게 만들어준다.
‘아이콘 정수기’는 가로 18cm, 세로 38.5cm. 폭 34c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주방을 한결 더 여유롭게 만들어준다.
최근 주방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들이 점점 늘면서 주방의 공간 활용에 대한 고민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는 가로 18cm, 세로 38.5cm. 폭 34cm 크기의 초소형 정수기로 주방을 한결 더 여유롭게 만든다. 특히 폭이 34cm 밖에 되지 않아 싱크대, 식탁 등 주방 어느 공간에 놓아도 정수기 앞에 큰 냄비를 놓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공간 활용도가 높다.

소음에 민감한 소비자에게도 제격이다. 정수기 소음의 원인인 컴플레셔를 혁신 냉각 기술로 대체해 저소음 기능을 더했다. 정수기로는 처음으로 영국 소음저감협회에서 부여하는 국제 인증 마크인 ‘콰이어트(Quiet)’마크를 획득하며 저소음을 인정받았다.

4개월마다 모든 필터 교체, 1년마다 직수관부터 냉수관까지 교체
‘아이콘 정수기’는 항상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관리의 혁신을 이뤘다. 4개월마다 모든 필터(나노트랩· 플러스 이노센스 필터)를 교체하고, 1년마다 직수관부터 냉수관까지 깔끔하게 교체하는 서비스를 더했다. 여기에 물을 추출할 때는 물론, 6시간마다 15분씩 UV 살균이 진행돼 위생을 크게 강화시켰다.

정수기에 탑재된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은 총 91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며, 신선한 물을 직수로 제공한다. 특히 미국수질협회(WQA)로부터 골드 실(Gold Seal) 마크를 획득하며 정수기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제품 관리법도 혁신을 꾀했다.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관리법을 선택하도록 했다. 전문적인 관리방문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 및 살균 키트 등으로 꼼꼼하게 관리한다. 자가 관리를 원하는 고객은 12개월마다 유로 교체 패키지가 집으로 배송되며, 4개월마다 스스로 정수기 필터를 교체하면 된다.

똑똑한 인공지능(AI) 기술로 더 편리하게∼
인공지능(AI) 기술로 사용 편의성 역시 크게 높였다. 정수기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을 안내한다. 온수 추출과 같은 위험상황을 음성으로 알려준다. 또한 고령화 시대에 맞춰 실버 케어 기능을 적용했다. 48시간 동안 물 사용이 없는 경우, 등록된 사용자에게 알람을 주는 안심 기능도 더했다.

출시 기념 ‘온라인 론칭쇼’ 진행해 큰 호응 얻어

코웨이는 ‘아이콘 정수기’ 출시를 기념해 폭넓은 정수기 고객층에 맞춘 ‘온라인 론칭쇼’를 진행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와 신혼부부를 대표하는 패널이 출연해 ‘아이콘 정수기’의 혁신 포인트를 편안한 토크쇼 형태로 소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정수기’는 초소형 사이즈와 저소음, 위생과 사용 편의성 등 정수기에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모두 반영해 기획한 혁신의 결정체다. 소비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정수기 시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골든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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