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좌진과 ‘똑닮은 눈매’ 후손 송일국 “장군님 키가 185㎝, 나와 비슷”

뉴스1 입력 2020-10-19 17:00수정 2020-10-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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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배우 송일국이 김좌진 장군의 후손임을 고백하며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에 대해서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김좌진 장군의 후손 송일국이 출연했다.

앞서 출연자에 대한 힌트로 ‘1958’이 주어진 가운데, 아무도 정확하게 주인공을 예측하지 못했으나, 이후 등장한 송일국은 ‘1958’이 ‘일국오빠’와 비슷하기 때문이라며 아재개그를 선보여 MC들을 당황시켰다.

한편 오늘 주인공으로 송일국이 등장한 이유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던 MC전현무는 본인만 이유를 모르고 있다는 생각에 괜시리 김종민에게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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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병재는 힌트를 주겠다 “힌트는 장군의 아들이다”라고 결정적 한마디를 했다.

그제서야 “김좌진 장군의 후손!”이라며 늦게서야 답을 찾아낸 전현무를 향해 송일국은 “외증조부시다”라고 김좌진 장군에 대해 설명하며 도리어 “이자리에 함께 하게돼 너무나 영광이다”라고 고개를 숙여 주위를 묵묵하게 만들었다.

한편 송일국과 초면이라고 밝힌 설민석은 “드라마 등을 통해서 봤을 때는 꽃미남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기골이 장대하시다. 엄청나시다”라고 말을 했고, 전현무 또한 “장군이시다”라며 이 말에 동의했다.

이어 김좌진 장군의 실제 사진을 가져와 송일국과 비교하며 보던 진행자들은 “정말 많이 닮았다. 눈매가 똑같고, 얼굴형과 귀가 너무 닮았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이말에 송일국은 “실제 장군님의 키가 나만하셨다고 들었다”며 “그 옛날에 185㎝ 정도 되셨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병재는 “삼둥이도 키가 큰 편이냐”라고 물었고, 송일국은 ”그렇다. 삼둥이도 키가 큰 편이다. 현재 초등학교 2학년인데 또래보다 큰 편이다“라고 삼둥이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송일국은 ”안 그래도 여기 나온다니까 난리났었다“며 ”아이들이 요즘 설민석 선생님이 쓴 역사책에 빠져있는데, 아이들이 그 책을 주면서 사인을 받아오라고 해서 오늘 책을 들고 왔다“라고 말해 설민석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송일국은 이날 나온 이유에 대해서 ”올해가 청산리 대첩이 정확하게 100주년 되는 해다“라며 ”아마 방송나갈 시기가 10월 21~26일 정확하게 전투가 일어난 딱 그 시기이다“라고 밝혀 듣는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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