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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교통 사고 이후 근황…“미세골절·인대파열 수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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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16:11
2020년 9월 9일 16시 11분
입력
2020-09-09 16:10
2020년 9월 9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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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교통사고 이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지난 8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박지윤의 욕망티비’에 ‘저는 잘 먹으며 회복하고 있어요’라는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자막을 통해 “다 아시는 것처럼 저희 가족은 교통사고를 당했었고 입원 후 아이들과 저 먼저 퇴원을 했었다. 집에 온 첫날은 왠지 모르게 어색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까지 퇴원한 후에 첫 외식은 친정 부모님과 남편이 먹고 싶다던 평양냉면을 먹었다”고 전했다.
그는 가족들과 함께 장충동의 한 식당에서 평양냉면과 찐만두를 먹으며 “무엇보다 애들이 많이 안 다치고 잘 먹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가족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오빠(남편 최동석 아나운서)가 ‘어’ 하는 순간 ‘왜 그래?’ 말하기도 전에 쾅했다”며 사고 당시를 회고했다.
박지윤은 “살아있잖아. 그래도”라며 크게 다치지 않은 점에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영상 말미에 “결국 뒤늦게 미세골절과 인대파열을 진단받고 수술을 했다. 수술은 엄청 아팠지만, 퇴원 후 시간이 흐르며 나아가고 있다”며 “몸보신에는 마음 편한 게 최고다. 차분히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
앞서 박지윤과 남편 KBS 최동석 아나운서, 10대 자녀 2명이 탄 승용차는 부산 인근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던 화물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범퍼 부분이 크게 파손됐지만, 이들 가족은 차량에서 자력으로 탈출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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