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최대 30% 할인’ 특가위크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7월 8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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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까지 특가위크 운영
룰렛 이벤트·블랙쿠폰 등 혜택 마련
하남돼지집 할인 이용권 단독 판매

티몬은 오는 14일까지 ‘특가위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특가위크를 통해 최대 30% 할인 룰렛 이벤트와 블랙쿠폰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티몬블랙딜 등 차별화 매장을 강화해 ‘역대급’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특가전용 쿠폰 룰렛 이벤트는 슈퍼세이브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2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 3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특가상품은 물론 일반상품 구매 시에도 최대 15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블랙쿠폰도 매일 증정한다고 했다. 일반 소비자는 매일 1회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일반 소비자 블랙쿠폰은 최대 5000원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특가위크 기간 동안 엄선한 초특가상품도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하림 신선 삼계탕(1+1)과 칼하트 폴로 반팔티, 슈페리어 등급 생연어 500g, 프리미엄 일회용마스크 50매 등 다양한 상품을 매일 만나볼 수 있다고 티몬 측은 설명했다. 단독 상품으로는 하남돼지집 전 메뉴 1만 원 이용권을 2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하남돼지집 창립 10주년을 맞아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이벤트로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다음 달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최근 비대면 장보기 추세가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다 합리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특가위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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