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첵스 초코펀바’ 2종 출시… “어디서나 간편하게 첵스 초코 즐기세요”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7월 6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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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는 진한 초콜릿 맛에 4가지 곡물을 가득 채운 시리얼 바(Cereal Bar) ‘첵스 초코펀바(Chex Choco Fun Bar)’ 2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첵스 초코펀바는 켈로그의 대표적인 초코 시리얼인 첵스 초코를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시리얼 바 제품이다. 첵스 초코 특유의 진한 초콜릿 맛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바’와 바나나를 더한 ‘초코바나나 바’ 등 2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특히 초코바나나 바는 첵스 초코가 처음 선보이는 조합이다. 초콜릿 볼과 바삭한 바나나 과자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농심켈로그에 따르면 첵스 초코펀바는 귀리와 보리, 쌀, 밀 등 4가지 곡물 원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바쁜 직장인과 학생,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이 출출할 때 간식으로 적합하다고 전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블로그에서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는 체험단 50명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했다.

임동환 농심켈로그 마케팅 부장은 “켈로그 인기 제품인 첵스 초코는 초콜릿 맛 시리얼 브랜드 중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면서 어린이부터 젊은 층까지 사로잡은 제품”이라며 “남녀노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첵스 초코를 한 손에 담아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진한 초콜릿 맛과 풍부한 곡물 영양을 맛있게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켈로그 첵스 초코는 스노우 초코볼과 쿠키앤크림, 마시멜로우 등 다양한 초코 시리얼 제품군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16년 동안 소비자 요청에 응답해 실제 대파가 들어간 첵스 파맛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면서 브랜드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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