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링 밖에선 삼남매 육아전쟁…‘동상이몽2’ 합류

  • 뉴시스
  • 입력 2020년 5월 21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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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정찬성(33)이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

정찬성은 다음달 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7년차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다.

정찬성은 이종격투기 대회 UFC 페더급 세계 랭킹 4위다. ‘코리안 좀비’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 세 살 연상의 박선영씨와 결혼해 삼남매를 두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과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가족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만큼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김동욱 PD는 “이 부부는 투닥거리면서도 서로를 향한 굳건한 애정이 있더라. 그런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며 “링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정찬성씨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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