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자외선-블루라이트에 미세먼지까지 차단하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 출시… 40시간 피부보습 유지 효과도

피부 보호를 위해 사계절 꼭 챙겨 발라야 하는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제다. 올해는 선케어 제품의 기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이고 스마트폰과 컴퓨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차단과 미세먼지 부착 방지 기능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가 출시됐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ELROEL)은 최근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강화된 ‘팡팡 빅 선쿠션 UV쉴드’(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덧발라야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선케어 제품을 선택할 때 ‘얼마나 사용하기 편한지’를 살펴봐야 한다. 선케어 제품은 로션과 크림 타입에서 스틱 타입을 거쳐 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쿠션 타입으로 진화됐다. 쿠션 타입은 파우치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 얼굴에 가볍게 두들기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는 장점이 있다.

엘로엘의 ‘팡팡 빅 선쿠션 UV쉴드’는 사용감이 편한 쿠션 타입으로 자외선 철벽 방어가 가능하다. 일반 쿠션 대비 약 2배인 25g 대용량으로 얼굴부터 몸 노출 부위까지 가볍게 두들겨 바르면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UVA, UVB 등의 자외선 차단 외에 스마트폰과 컴퓨터, TV 등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 차단, 시도 때도 없이 극성을 부리는 미세먼지 차단, 모래와 땀, 물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샌드 프루프, 스웨트 프루프, 액티비티 프루프 효과까지 7중 차단 효과가 있다.

특허 받은 쿨링 성분은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내리는 역할을 한다. 10가지 허브 추출물과 비타민 콤플렉스 성분이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며 활력을 부여한다. 정제수 대신 알로에베라잎 즙 40%를 함유해 피부 진정 효과를 내며 40시간 피부 보습을 유지한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선 쿠션이다.

계수미 기자 soomee@donga.com
#자외선 차단제#엘로엘#팡팡 빅 선쿠션#uv쉴드#블루라이트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