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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지역 맞춤 개발 솔루션 지원 확대… ‘KRC 지역개발센터’ 출범식 개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0-02-18 18:00
2020년 2월 18일 18시 00분
입력
2020-02-18 17:57
2020년 2월 18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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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 반영한 농어촌 개발 및 지원 확대
한국농어촌공사는 18일 대전에서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개발 지원을 위해 9개 지역센터 출범식과 센터장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된 ‘KRC 지역개발센터’는 지역계획과 건축, 경관, 관광, 경제, 어촌어항 등 각 분야별 내·외부 전문가들이 신규지구 컨설팅과 농촌협약 체결지원, 농어촌 현안 해결 등 174건의 지역개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지방이양 활성화 등 정부정책 변화에 따라 농어촌 공간계획 수립과 농촌계획 협약 체결, 지자체 사업설명회 등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방 이양 후에도 농어촌지역개발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KRC 지경개발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전국 9개 지역센터에 전담직원과 대외전문가 등 201명의 인원이 지자체와 주민 지원에 나선다.
기존 지원활동을 포함한 도시재생뉴딜 등 다양한 부처의 신규 개발 수요 발굴과 농어촌 마을 운영 활성화 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개발 전문조직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본사에 농촌과 어촌, 해양, 융복합산업, 농촌관광, 연구 등 다양한 분야 지원 그룹을 구성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나승화 농어촌개발이사는 “KRC 지역개발센터는 변화하는 환경과 지역특성에 맞춘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어촌 현안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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