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참가… 아이스팩 재활동 캠페인 알린다

현대홈쇼핑은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오는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환경부가 주최하며 친환경 기술과 제품 등을 볼 수 있는 자리다.

현대홈쇼핑은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 성과와 여러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1년간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100만 개를 수거했다.

수거한 아이스팩은 중소 협력업체와 전통시장, 냉동 물류 업체 등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 등을 알리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여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전시 공간(부스)을 찾는 소비자에게 마스크 팩 교환,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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