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로 편안한 휴식을…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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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BOY

최근 일반 소파를 넘어 편안함을 제공하는 ‘리클라이너’를 구매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1926년 미국 미시간주의 몬로시에서 시작한 세계 최초 리클라이너 브랜드 레이지보이(LA-Z-BOY)사는 타임지가 뽑은 20세기 100대 혁신상품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많은 사람에게 혁신적인 편안함을 제공해 왔다. 특히 미국 내 가구 부문 소비자 조사에서 선호도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독보적인 인기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레이지보이사만의 기술과 다양한 기능에 있다. 다리받이는 3단계, 등받이는 18단계로 조정되며,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원하는 각도에 맞춰 가장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다. 특히 180도까지 누웠을 때는 다리가 심장보다 높이 올라가도록 설계돼 피로를 풀어준다.

소파에 사용된 폴리우레탄 폼은 렉서스 자동차와 동일한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탄성과 안락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1인용뿐 아니라 3인용 소파 역시 인기다. 모션소파로 불리는 3인용 소파는 좌우 좌석을 180도까지 눕힐 수 있고, 가운데 등받이는 테이블로 사용이 가능하다.

모든 소재는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친 제품만 사용되며, 특히 반영구적인 견고한 스프링 시스템은 레이지보이사의 가장 큰 특징이다.

7만5000번의 시험 테스트를 거친 레이지보이 파워 리클라이너는 트윈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등받이와 다리받이를 따로 조절할 수 있다. 또 전체 리클라이닝 작동을 하는 데 7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특히 최근에 나온 HR 시리즈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파워 리클라이너 기능에 더해서 머리받이 부분을 0∼55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서 누운 상태에서도 편안하게 TV를 보거나 독서를 즐길 수 있다.

현재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는 전국의 롯데백화점 15개 지점, 현대백화점 10개 지점, 갤러리아 백화점 4개점,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 분당의 본사 직영점, 송파 잠실 직영점, 수원직영점, 강서직영점, 중동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매장에서 방문하면 직접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리빙#인테리어#g&g#레이지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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